[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폭스바겐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5종류나 잇달아 한국시장에 출시하며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또한 파사트 GT와 제타 새 모델도 도입한다. 나아가 8세대 골프와 전기차도 조기에 들여올 계획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 29일 저녁 서울 성수동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한국형 레몬법'을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한국형 레몬법은 자동차가 소유자에게 인도된 날로부터 1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2만㎞ 이내에 '중대하자'로 2회, '일반하자'로 3회 이상 수리했는데도 동일 하자가 재발할 경우 차를 인도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제조사에게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