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범죄인 인도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들이 홍콩이 아닌 중국 정부를 목표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홍콩 시위는 현재 철저한 언론 통재로 중국 본토인들은 그 시위 목적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콩 시위대는 시위 목적을 정확히 알림으로서 중국 정부르 압박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시위대는 송황법 반대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주말 중국인이 붐비는 지역에서 가두 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시위는 주최측 추산 23만명, 경찰 측 추산 5만 6천명이 참여하여 카오룽 반도에 있는 침사추이에서 인근 웨스트 카오룽 고속철 역 부근까지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