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아들 채용 논란이 확산되자 한국당 측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과 황교안 한국당 대표 아들의 채용 의혹을 동시 특검하자, 국정조사도 좋다"라고 제안했다.
황 대표는 앞서 숙명여대에서 강의를 하며 자신의 아들이 "학점 3점 이하에, 토익 800점정도로 대기업 5군데를 합격했다"라며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특혜논란이 일자 황대표는 아들의 점수를 정정했다.
이부분에 대해 이번엔 거짓말 논란이 커졌다. 이후 이부분에 대하여 황 대표 및 자유한국당은 논란을 진화하려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마케팅 직군으로 입사한 황 대표의 아들이 1년만에 법무팀에 배치되고, 임원 면접에서 모두 A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채용 의혹까지 생기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자유한국당 측은 "문준용 프리패스"라며 맞불 작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와같은 상황에 누리꾼들은 "민주당 꿀릴 거 없다면 동시특검 진행하자", "솔직히 날짜 지나서 냈는데 합격한 문재용씨가 더 의심가지 않냐", "솔직히 둘 모두 특검해야된다고본다" 등등, 특검을 진행하여 의혹을 모두 해소 하자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