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2019 경기 도자 테이블웨어 공모전’은 우리 도자를 활용한 다채롭고 아름다운 식·공간 문화를 제안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지난해 2018 경기 도자페어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2회째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력해 네이버 포트폴리오 커뮤니티 서비스 ‘그라폴리오(www.grafolio.com)’에서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단체로서 우리 도자와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그라폴리오 회원 가입 후, 그라폴리오 내에 개설된 ‘2019 경기 도자 테이블웨어 공모전’ 페이지에서 우리 도자를 활용해 연출한 식 공간 이미지 업로드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9월 1일까지이며, 그라폴리오 내에서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한 대중과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실물 전시대상자 24팀과 이미지 전시대상자 20팀이 선정된다.
비엔날레 행사 기간에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44팀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및 현장 대중평가, 현장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2019 경기 도자페어’ 전시에 참여할 12팀을 선정한다.
또 선정된 12팀을 대상으로 페어 현장에서 대중과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2019 경기 도자 테이블웨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상 상금 500만 원을 비롯해 최종 수상자 12 팀에게 지급되는 총상금은 3,85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65% 늘렸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경기 도자 테이블웨어 공모전은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열린 공모전이다”며, “우리 도자로 아름다운 식 공간을 보여줄 수 있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곤지암 도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