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조건없이 국회 정상화에 참여하여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부터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20일, 개최되는 6월 임시국회와 관련하여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국회 파행 77일만에 국회 집회 요구서를 제출하여 열기로 하였다"며 "추경이 56일째 표류하고 있는 만큼 국무총리 시정연설일정부터 잡으려하였으나 문희상 의장과 원내대표단 회동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문 국회의장이)일정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4일에는 시정연설을 진행하겠다"며 "주말까지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