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걱정말아요 그대, 캡쳐본 김제동]서울 도봉구와 강동구가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강연료로 각 1500만원과 1200만원을 준 것이 확인 되었다.
17일, 무소속 이언주 의원실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7년 10월 구민회관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하였다. 김 씨는 이날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 강연에 참석한 방문객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690명이었으며, 2시간동안 강연은 진행되었다.
2시간을 강연하는 동안 김 씨가 받은 강연료는 1500만원으로 모든 돈은 시비로 책정되었다.
그에 앞서 강동구 역시 2016년 9월 강동아트센터로 김 씨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책정 강연료는 1200만원이었으며 이 역시 전액 시비였다.
이에 해당 자치구들은 김 씨가 토크쇼를 진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시기에는 김 씨의 토크쇼가 유행하여 시민들이 원해 강연을 준비하였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자 김 씨는 자신이 받은 강연료를 기부한 내역을 공개하였으며, 소속 기획사에 연예인이 혼자라며 식구가 6명인데 같이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설명하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시장경제인데 강연료로 문제 삼는지 모르겠다는 의견과 세금을 이렇게 함부로 써도 되는가, 시장이 문제가 아니지 않나 라는 두 의견으로 논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