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부의 반정부 시위대 강제해산 과정 중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4월 오마르 알 바시르 전 대통령 축출 이후 정국 혼란이 더욱 심화 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지시간 3일, 수단의 수도 하르툼의 국방부 청사 앞에서 연좌농성을 하는 시위대를 무력으로 해산을 시도하였다.
야권 군인들은 실탄 발사를 하여 수백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서는 8세 어린이도 포함돼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지난해 12월 수단에서는 정부의 빵 값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한 뒤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4개월 가량 이어지다 결국 4월 11일 바시르 전 대통력이 권좌에서 축출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