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 [사진=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헝가리 유람선 참사 관련하여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는 막말을 하여 논란이다.
민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페이스북에 "안타깝다.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온라인 사이에서 논란이 끓자 민 대변인은 안타깝다는 말을 지우고, 이틀 전 긴급대책회의에서 헝가리 현지에 구조대 파견을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문제 삼았다.
민 대변인은 문대통령의 지시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행동이라 지적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종자 수색을 한창하는 와중에 저런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비난이 꼳아졌다.
한편 민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에 세월호 브리핑 이전 "난리났다"라며 웃음을 지어보여 구설수에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