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오늘(31일) 오전 5시50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 북쪽 9km 해상에서 7.93톤 급의 어선이 전속했다.
부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4명을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현재 3명의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의식이 있는 선원은 해경에게 "전날 밤 11시부터 자정사이에 배가 전복 된 것 같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