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5시50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 북쪽 9km 해상에서 7.93톤 급의 어선이 전속했다.
부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4명을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현재 3명의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의식이 있는 선원은 해경에게 "전날 밤 11시부터 자정사이에 배가 전복 된 것 같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