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릴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4.10 ~ 4.13)에서 건강기능식품 산업 촉진을 위하여 ‘건강기능식품 산업기술지원관’을 운영한다. ‘산업기술지원관’에서는 분야별 전문상담원 3명을 배치하여 4일 동안 민원상담을 실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함은 물론, 신규 및 준비단계의 사업자에 대한 각종 건강기능식품 관련 행정사항을 안내한다고 한다. 한편, 방문하는 산업계 관계자에게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영문포함),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공전) 등 15개 규정을 담은 CD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한다. 동 박람회를 방문하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 종사하거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은 ‘건강기능식품 산업기술지원관’ 을 들러 상담 등을 받아 보면 많은 궁금증이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PDP TV 및 홍보책자를 이용하여 건강기능식품 올바르게 선택하기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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