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엽서]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군민의 정책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군민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군민 제안제도는 군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금년부터는 군정 총괄 조정부서인 기획감사실로 제안업무가 이관된 만큼 보다 내실있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안 참여방법은 직접 제출, 우편, 팩스, 인터넷(국민신문고 또는 군위군 홈페이지)등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제안은 주관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채택여부와 제안등급이 결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군민엽서제안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상대적으로 인터넷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제안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청 및 읍면 민원실 등에 비치하였으며 또한 제안 회신에 담당자뿐만 아니라 부서장의 실명도 함께 기재함으로써 보다 심도있는 검토와 담당부서의 책임감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김영만 군수는 “제안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국민참여 수단이지만 우리 군에서는 이제까지 형식적으로만 운영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는 보다 많은 군민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시책에 반영함으로써 공공서비스를 개선하여 군정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군민들도 군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군정 정책제안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