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관내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기 본소득(청년배당)지급에 이어 주경야독 청년들을 위한 경제학 강좌‘함께 하는 돈 공부’를 개설하며 청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함께 하는 돈 공부’는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5세 이하 청년을 대상
으로 하며 특히, 사회초년생과 취·창업 준비로 낮 시간이 여의치 않은 청년들을 위해 평일 저녁시간 진행된다. 돈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경제 개념, 미래를 위한 바른 투자와 저축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일상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어서 시작부터 청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을 기획한 조영덕 교육청소년과장은“우리시는 지난 해 1월 청년
정책 전담팀을 신설하여 청년의 주도적 시정참여와 다양한 복지, 교육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 하반기에는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색다른 사업을 구상 중 에 있다.”며“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말까지 구글 신청(http://bitly.kr/4PkcX)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담당부서(교육청소년과 청년정책팀 031-590-85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