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도시공사는 6월4일 진행할 소통 행사에 참가할 시민 25명을 오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체감하는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공사가 관리하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와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 평온의 숲, 용인자연휴양림 등을 견학하며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이후 김한섭 사장 등 공사 경영진과 담당자들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간담회도 갖는다.
이번 체험행사엔 용인시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시설별 안내데스크 등에서 신청서를 받아 접수하면 되며, 도시공사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도 있다.
공사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5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해 5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엔 장애인 등 소수자 대표도 참가한다.
문의 : 용인도시공사 대외협력부 031-330-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