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경기도 섬유가 신(新) 남방 정책의 중심지인 베트남에서 수출 청신호를 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2019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텍스’에 경기도관을 운영해 도내 섬유 기업 6개사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89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 557만 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텍스’는 매년 4월 3만2000㎡ 규모로 개최되며, 원사, 원단뿐만 아니라 섬유와 관련된 부자재 및 기계까지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베트남 최대 섬유 종합 전시회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아진교역, ㈜컬러케미 안산지점, ㈜재연 텍스타일, 제이엠 인터내셔널, ㈜선진, 텍스라마 등 총 6개 기업의 전시회 참여를 지원해 신 남방시장 개척을 도왔다.
의정부시 소재 여성용 니트 원단을 취급하는 ㈜아진교역은 베트남 현지 의류회사인 V사와 향후 나염 ITY 프린트 제품에 대한 추가 상담을 진행키로 했으며, 연 내 50만 불 규모의 초도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 소재 니트 원단을 취급하는 제이엠 인터내셔널은 ‘경기도 원단 및 의류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의류 샘플을 전시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베트남 현지 봉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T사에게 대리점 제의를 받으며 약 40만 불의 상담 성과를 거뒀고, 추후 현지공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아진교역 공대환 대표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바이어가 원하는 패션 소재의 트렌드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동남아 시장진출의 물꼬를 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베트남은 지난해 인도를 추월해 중국 다음으로 세계 제2위 섬유와 의류 수출국으로 부상했다.”며, “신 남방 정책의 중심에 있는 베트남에 도내 섬유 기업의 점유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과원은 9월에 열리는 ‘2019 추계 파리 텍스 월드’에서도 경기도 관을 운영하며, 오는 22일(월)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특화산업팀(031-850-363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