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네이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배너)국회는 오늘(10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과 국회도서관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무총리,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됐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방일정으로 인하여 불참하였다.
기념식 중 1910년 4월 10일 호우 10시에 진행되었던 '임시의정원 제 1회 회의'를 재연하고, 이종걸 의원과 이동녕, 김동삼 선생의 후손인 이경희, 김복생 여사가 대한민국임시헌장을 낭독했다.
기념식 말미에는 홍여사가 문 의장에서 임시의정원 관인 등 홍진 선생 유품을 전달하고, 문 의장은 홍 여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임시의정원관인은 지난 8일 홍진 선생 유족을 통하여 100년만에 국내에 송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