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실천 사랑의 빵 나눔’사업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윤이분)는 3월 12일 오후 2시 관내 취약 가정 30세대를 방문하여 빵을 전달하는 ‘행복 실천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랑의 바이러스’ 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사)대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사업 제안부터 심사, 선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관여하는 제도다.
구는 예산 투명성 제고와 주민 참여권 보장을 목표로 지난해 3억5천만원을 편성해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구 자체세입의 0.5%인 5억원을 한도액으로 설정함으로써 주민제안을 보다 폭 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안 대상은 육아, 안전, 복지, 교육, 경제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업들이다. 일반사업은 2억원 이내, 행사성 프로그램은 5천만원 이내이며 단순 증액요구, 공사나 제조 등 완성에 수년을 요하는 사업, 예산편성 기준과 절차를 피할 목적으로 제안된 안건은 제외된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구 홈페이지, 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오는 6월 중 구체화 가능 여부, 소요예산 추계, 법령 및 기준 적합성을 살피는 구청 관련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7월에 있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위원회는 분과별 우선순위 사업을 심의·조정한 뒤 8월에 있을 총회 때 최종 선정한다. 사전에 실시한 주민 투표결과와 위원회 자체 평가를 선정기준으로 활용한다.
구민의 사업별 선호도 조사를 위한 투표는 제안사업 최종 선정 전 시행된다. 구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1인당 5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사업의 효과성 검증, 추진사항 점검, 예산낭비 요소 발굴을 위해 활동할 모니터링단을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모니터링단은 주민참여예산 위원, 제안자, 일반주민으로 구성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회의장소나 사무처리 등 실무적 뒷받침은 물론 추진과정상 소요되는 비용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주민의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예산편성이 이 제도의 핵심인 만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