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이배훈 증평부군수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8.~4.19.)을 맞아 15일 지역 내 복지 시설 2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이배훈 증평 부군수)국가안전대진단은 주민들의 참여로 사회곳곳의 위험을 파악‧조치하는 등 안전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추진된다.
이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이날 증평읍 내성리 증평종합사회복지관과 신동리 삼보사회복지관 2곳을 찾았다.
합동점검반은 이날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에 대해 정밀진단하고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오는 19일에도 숙박시설 5개소와 목욕탕 2개소에 대한 진단에 참여한다.
한편, 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이 도래하는 4월 19일이 되기 전까지 문화체육시설 및 교량 등 공공시설 전체에 대한 일괄점검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주택 및 공동주택 등에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점검 참여 독려에 힘쓸 방침이다.
이 부군수는“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점검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자발적인 신고와 자율적 안전점검실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