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여수2,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여수국가산단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환경안전사고에 대해 정부에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1967부터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50여년이 경과하여 최근 시설 노후화 등으로 환경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도민들과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 환경권 확보와 국가산단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고 건의문 발의 취지를 밝혔다.
강 의원은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산단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노후설비 교체비용을 지원해 주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산단 내 환경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개 중앙부처․유관기관․지자체가 공동으로 설립한「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협업중심으로 꾸려지다보니 조직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센터장은 없고 실무급 파견공무원들로 조직이 꾸려지다 보니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태생적인 한계에 부딪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현재 산단 내 사고발생시 여수합동방재센터에서는 응급상황만을 수습하고 있고, 사고원인에 따라 재난안전관리법, 산업안전관리법, 화학물질관리법, 가스관리법, 위험물안전관리법 등 각각 개별법에 의거 소관 부처에서 각각 사고처리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산단 내 환경안전사고를 종합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의 조직과 장비가 보강되어야만 하고, 권한과 역할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역사회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강의원은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여수국가산단의 환경안전사고에 대해 종합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노후 국가산단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산업단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노후설비안전관리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여 국가산단의 안전성 확보에 나서야 한다.” 고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2000년부터 2017년까지 18년간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169건으로 연평균 9.4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사망 62명을 포함한 25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