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위해 민·관·학 재협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1일 관내 3개 봉제협회와 경희대학교(서울) RISE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지은림 서울학무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 장병채 DDM패션봉제산업연합회장, 이순기 동대문구의류봉제산업연합회장, 송...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한다.
군은 설 연휴기간인 2월 2일~6일까지 5일간,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통상수도생활쓰레기보건진료 등 총 9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마련해 귀성객
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5일간의 긴 연휴에 따른 많은 귀성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수송력 증강대책 및 교통소통대책 마련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생활쓰레기가 집중
발생되는 시기인 만큼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반을 운영하여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한 응급체계구축을
통해 귀성객과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실을 운영하고
군 관내의료기관 27개소와 약국 29개소를 지정·운영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3개 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 한다.
한편, 연휴기간동안 가축질병(AI) 방역 소독초소를 운영, 귀성객 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물가안정,
민원행정서비스, 급수대책 등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