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9일 3.1절 100주년 공동 기념행사와 관련한 남측 방안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아직 북측의 구체적인 답변은 받지 못했고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 대북 전달 일정과 관련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독감 관련이니까 빠른 시일 내 전달이 돼서 유용하게 잘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