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오는 2월 15일부터 ‘에어부산’이 울산발 국내 노선을 대폭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에어부산은 울산 ~ 제주노선, 울산 ~ 김포노선을 각각 매일 왕복 2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울산 ~ 제주 노선을 오는 2월 15일(목)부터 3월 30일(토)까지 최대 매일 왕복 5회로 2배 이상 증편하여 운항한다.
또한 울산 ~ 김포 노선도 이동이 많은 일요일에 맞춰 주 3회 증편 운항한다.
지난해 에어부산의 울산 ~ 제주 노선 평균 탑승률은 91.1%로 거의 만석에 이르렀다.
이번 증편을 통해 울산 ~ 제주 노선의 좌석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에어부산의 증편 항공편의 출발 시간대가 아침, 낮, 오후로 배정되어 스케줄 편의성도 향상됐다.
에어부산은 2017년 11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울산공항에서 정기 노선을 개설했다.
첫 취항 이후 지난해까지 울산공항의 에어부산 이용객은 약 49만 명으로 울산공항 전체 이용객 점유율은 55%를 차지했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에어부산의 이번 증편을 통해 울산시민과 인근 지역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울산 ~ 제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시간적·경제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항공사,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증편 항공편을 유지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