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3억 원을 지원 받는다.
이는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행정안전부가 24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어려운 경제상황의 조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방재정을 운용한 자치단체에 대해 3개 분야 8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추경 조기편성 시기, 당초예산 대비 추경예산 확대규모, 일자리사업예산 확대규모 등이다.
울산시는 재정운영에 있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지난 3월에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2회 추가경정예산도 정부 추경에 맞춰 지난 9월에 편성하였으며, 재원 확충을 위해 보통교부세를 전년 대비 1,469억 원(93.6%)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재정운영을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송철호 시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과 한정된 재원 범위에서도 효율적으로 재원을 활용하려고 노력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재정운영을 잘한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며, “앞으로도 효율적 재원 활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된 특별교부세 3억 원은 내년도 일자리사업에 전액 재활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