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의 택시요금이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 조정된다.
울산시는 택시운임‧요금 조정기준에 따라 일반‧개인택시운송조합의 요금변경 신고를 수리하고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택시요금을 조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택시요금 조정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기본요금(2㎞)이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된다.
할증요금은 울주군 지역 내 적용하던 지역할증 20%를 폐지하고, 시계외 할증을 20%에서 30%로 조정하며, 심야할증(00:00~04:00)은 20%를 현행대로 유지한다.
울산시는 요금인상과 더불어 택시친절헌장, 불친절‧승차거부 등 유형별 교통불편 위반행위에 대한 예시를 수록한 「울산 택시기사가 알아야 할 친절운행 길라잡이」책자를 제작․배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의 단정한 복장 착용과 청결한 택시 운행, 불법영업행위 단속 강화를 통해 대시민 서비스 개선을 이끌어내고, 택시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검토․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