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증평군4-H연합회 박제성(남, 31세)부회장이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한국4-H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0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청년4-H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인재를 육성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2백만원을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
4-H 활동 현지심사와 과제발표 등을 통해 선정된 박제성 부회장은 선문대학원 통합의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부터 4-H활동을 시작해 증평군4-H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그는 남다른 열정과 연구로 양봉산물의 생산과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양봉 200군을 사육하고 있으며, 후계청년농업인으로 모범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