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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파트 공동체 우수사례 한자리에
  • 박영숙
  • 등록 2018-11-16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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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동구청)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 16일(금) 오전 10시부터 구청 3층 대강당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성동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사례 공감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2018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 34개 참여단지 중 성수1가1동의 금호3차아파트 등 6개 단지와 지역개방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행당신동아아파트를 우수 아파트로 선정했으며, 이날 시상식을 진행해 표창을 수여한다.

 

주요 활동사례를 보면 성수금호3차아파트는 159세대의 작은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아파트공동체에 3개 주체(입주자 대표회의, 관리주체, 공동채활성화 단체)가 온 힘을 쏟아 붓는 열정을 보였다. 유휴공간이 없는 관계로 아파트 중심에 위치한 놀이터를 중심으로 모든 행사를 진행하면서 어린이 프로그램, 음식 나눔 프로그램, 친환경프로그램 등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2018년 서울시 우수단지로도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10일 서울시 아파트 우수사례발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행당1동 행당삼부 아파트는 유휴공간을 이용한 상자텃밭을 중심으로 올해 사업을 시작하여, 처음으로 전 주민상대로 새싹비빔밥데이를 진행하면서 아파트 공동체사업의 참묘미를 알았다고 전했다. 

 

금호4가동 서울숲푸르지오 아파트는 3년차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답게 매년 새로운 사업의 아이템으로 공동체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관리비 절감을 목표로 매월 소등행사를 통해 에너지절약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텃밭 가꾸기, 친환경프로그램, 벼룩시장, 주민사랑방을 개설하여 아파트공동체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그 밖에 왕십리 뉴타운 지역에 위치한 왕십리도선동 센트라스, 텐즈힐1단지, 텐즈힐2단지 모두가 성동구 공동체 우수아파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또한, 행당2동 행당신동아아파트는 지역개방공동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지하공간에 탁구장을 만들어 청소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단지 내 청소봉사도 펼쳐 단지 밖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7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공동체회원들이 공간지킴이를 하면서 지역에 탁구장을 개방해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아파트에서 지역개방을 하기에는 쉽지 않은 현실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공동체활성화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고 있어 주말이면 이웃 아파트 단지의 학생들도 이용하는 등 지역개방 공동체에 앞장서 온 모범적인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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