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의정부시 의정부3동(동장 조복현)과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11월 6일 오후 4시에 의정부3동주민센터 청사 내·외부에서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상황을 대비하여 직원으로 구성된 의정부3동 자위소방대의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화재로부터 중요한 인적·물적자원을 지키기 위해 실시했으며, 민원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연출하여 실시했다.
먼저 경보기 작동, 대피 및 유도, 소화기로 화재 진압, 인명구조, 수습 복구활동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의정부소방서측에서 비상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국내외 대형 화재사고를 사례로 들면서 화재 대처방법에 대한 실감나는 교육도 이루어졌다.
조복현 의정부3동장은 “이번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화재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화재취약요소에 대해서 더욱 개선·보완하는 등 민원인과 시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