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계엄 사전 인지 조직 없어”…110명 수사의뢰·89명 징계
지난해 11월 총리 지시로 설치된 헌법존중 태스크포스(TF)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TF는 49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계엄 가담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군과 경찰을 제외하고 계엄을 사전에 인지한 조직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계엄 선포 이후 일부 기관이 불법 지시에 협조한 사실은 확인됐다고 밝혔다. 출입국 통제와 구금 시설 확...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읍·면·동 거점캠프 10개소를 중심으로 전개됐으며, 지역 자원봉사자 132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자치분권 로드맵에 따라 광역행정수요에 대
응하고 지역 이기주의를 해소하기 위한 지자체 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을 발굴
하여 전 지자체에 확산하여 국가 및 지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준비
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부터 한국도시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전국의 243개 지방자치단체
(광역 17개 포함)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4개의 지자체 간 상생협력·
갈등관리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 날 현장의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포함하여 최우수기
관을 최종 발표했다.
이 날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 공동추진’ 사례를 상생협력 우수
시책으로 발표했다.
주요 발표자는 남원시 춘향 홍보대사 강아랑(현, KBS 기상캐스터)으로 청중평가단 최고
점수를 받으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김태중, 이하 조합)은 ▲전북 남원시, 장수군 ▲전남 곡성
군, 구례군 ▲경남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등 7개의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조합원으로 구
성된 지방자치단체조합으로 2008년 설립되어 지리산권의 광역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조합은 영호남 지역의 지자체 간 연계협력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리
산권 광역관광개발계획(2008~2017)’을 이끌어 내기까지 지리산권의 공동 발전을 위한 지
자체 간 협력의 산물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지방자치
법을 전면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에는 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특별
지방자치단체’도 포함되어, 그간 침체되었던 지리산권의 특별법 제정 노력에 새로운 돌파
구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특별지방자치단체는 광역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로 현재 조합의 기능 및 형태와
유사한 점이 많다.
조합이 이번 지자체 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
으로써 기초지자체간 최초의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에 이어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 설
립’의 기초를 마련하게 되었다.
김태중 본부장은 “그동안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며, 정부의 특별지방자치단
체 제도 도입 관련 준비 등에 적극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