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도봉구청)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 내 다자녀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가사 홈서비스’를 실시한다.
‘다자녀가정 가사 홈서비스’는 그동안 구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던 ‘뚝딱뚝딱119 생활민원처리반’과 연계해 네 자녀(만 18세 이하)이상 가구에 생활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도봉구에는 약 131가구가 서비스 대상이다.
서비스는 전기, 전자, 배관, 집수리, 보일러 등의 각 분야 전문기술자들로 이뤄진 ‘뚝딱뚝딱119 생활민원처리반’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구, 콘센트, 스위치 교체 △가전, 통신 제품 점검 및 수리 △에어컨, 보일러 점검 △배관설비, 문짝, 타일보수 등의 소규모 집수리까지의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구는 11월부터 대상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해 필요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신청은 11월1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카카오톡 (ID: dobonggu119)으로 신청 접수 할 수 있다.
신청은 서비스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사진 등을 첨부해 생활민원처리반과 일정을 조율한 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정 가사 홈서비스’는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정부의 저출산 대책과 함께 구 상황을 맞는 맞춤형 다자녀 가구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