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AFP)'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
28일 시행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연방선거법원의 공식 집계가 95% 이상 진행된 가운데 극우 자유사회당(PSL)의 보우소나루 후보의 득표율은 55.54%로 나왔다.
육군 장교 출신의 보우소나루 후보는 대선 기간 '브라질의 트럼프'를 자처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번 결선 투표에서는 전국 5대 광역권 가운데 북동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아다지 후보를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