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별도의 양자회담을 연다.
푸틴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우샤코프는 “파리 기념행사 뒤에 두 정상이 양자회담을 할 것”이라면서 “회담 시간은 정상들에 달렸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는 완전한 형식의 회담으로 충분히 준비될 것”이라면서 “회담에는 파리 행사에 올 양국 대표단의 핵심 인사들이 동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 달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식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재차 회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도 파리에서 당신을 보고 싶어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