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은 한국 영화산업 경쟁력 향상 및 도내 영화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도 하반기 다양성 영화 제작투자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품을 추가 공모한다.
접수는 11월 12일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일반부문은 시나리오 개발이 완료됐거나 제작 예정 또는 제작 중인 장편 다양성 영화면 신청할 수 있다.
특별부문은 경기도 배경 및 소재, 또는 경기도 촬영 분량이 70% 이상인 작품이면 신청 가능하다. 두 부문 모두 순 제작비가 10억 원 이하인 다양성 영화(다큐멘터리 제외)만 참여할 수 있으며 2019년 6월 내 제작이 완료돼야 한다.
총 지원 금액은 2억9천만 원으로 서류 및 PT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제작비가 지원된다. 제작에 따른 인건비는 직접 지급하며 기타 비용은 제작사가 계약한 도내 제작서비스 업체에 진흥원이 이용료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연 1회 진행되는 단발성 사업이었으나, 민선 7기를 맞아 다양성영화·독립영화 육성 강화를 위해 추가로 공모를 실시한다.”며, “앞으로 해외 국제영화제에 참가하는 독립영화를 지원하는 사업도 신규 추진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진흥원은 2017년 이환 감독의 ‘박화영’ 등 9편에 총 4억2,000만원, 2018년 상반기에는 김희정 감독의 ‘프랑스 여자’ 등 10편에 총 5억5,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 <</span>기도하는 남자> 등 3편이 상영되며, 큰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 하반기 경기도 제작투자지원 사업 추가 공고 전문은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gf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영상산업 팀(032-623-805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