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대만 빈과일보 캡처)이중계약과 탈세 혐의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어마어마한 세금과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진 판빙빙이 135일 만에 모습이 포착됐다.
파파라치에 의해 찍힌 것으로 전해진 사진 속에서 판빙빙은 검은색 롱점퍼를 입고 흰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고개를 숙인 모습이었다.
판빙빙이 종적을 감춘 지 장장 135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판빙빙의 복귀를 기대하기도 했지만 이에 대한 전망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탑승한 차의 번호판이 ‘징(京)A’로 시작하는 관용차량인 것을 밝혀내며 “의도적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 아니냐”라면서 “관용차에 탑승한 것으로 보아 정부 관계자와 동행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판빙빙은 이중계약서를 작성해 탈세를 한 혐의로 중국 세무당국으로부터 벌금 5억 9500만 위안, 미납 세금 2억 8800만 위안 등 총 8억 8394만 6000위안(약 1438억원)을 내라는 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