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미국 기상청 국립 허리케인 센터 홈페이지 캡처)허리케인에서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된 '플로렌스'가 덮친 미국 남동부에서 사망자가 최소 32명으로 늘었다.
열대성 저기압으로 강등된 후 폭우가 잦아졌으나, 여전히 많은 비를 쏟아부으면서 곳곳에서 홍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메이저급인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했던 플로렌스는 해안에 상륙하면서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됐고, 다시 열대성 저기압으로 조정됐다.
‘느림보 행보’로 물 폭탄을 쏟아부으면서 치명적인 홍수위협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국립기상청(NWS)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주요 도시들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의 케이프피어강은 12.5m까지 수위가 높아지면서 범람했다.
강 수위가 19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18일에는 강 주변 1.6km 지역까지 폭넓게 침수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