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일본 기상청캡쳐)일본 열도가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극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993년 이후 25년 만에 강력한 태풍이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폭풍과 폭우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제21호 태풍 제비는 4일 오전 고치현의 아시즈리곶의 남쪽 160km 해상을 시속 35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태풍 제비는 중심기압 945hPa(헥토파스칼),중심부근의 최대 풍속은 45m,최대 순간 풍속은 60m이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제비의 중심기압은 945hpa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 45m/s, 최대 순간 풍속은 60m/s에 달할 것으로 보여 폭풍과 폭우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