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대구달성도서관은 8.20(월)부터 8.23.(목)일까지 초등학생 대상‘도서관 책놀이터’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에 숨겨진 보물찾기, 숫자의 비밀을 밝혀라, 자료탐색을 통한 과제완성하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여러 학년으로 구성된 모둠활동은 저학년은 고학년을 따라하고, 고학년은 저학년들을 이끌어가며 주어진 과제를 해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김수호(비슬초 4학년)는 “선생님이 제시해 주는 미션을 친구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으며, 책으로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어 기뻤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