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영양군청)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의 조기발견을 위하여 5개 검진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8월 2일(목)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집중 실시한다.
국가암 검진은 △위암 만40세 이상 남녀(2년 주기) △대장암 만50세 이상 남녀(매년) △자궁경부암 만2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유방암 만40세 이상 여성(2년 주기)이 검진 대상이다.
영양군은 관내에 국가암검진, 건강검진기관 부재로 이동검진에 의존하고 있지만 이동검진 횟수를 늘려서 검진대상자가 인근지역검진기관으로 검진을 받으러 가야하는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특히 대변을 검사하는 대장암검진은 관내 영양병원과 협력하여 상시검진이 가능하도록 하여 암의 조기발견·적기치료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력이 있는 대상자는 필히 암 검진을 받아야 하며, 암은 진행이 되기 전까진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