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8월 6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다락원체육공원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문 연 다락원체육공원은 지하철 1ㆍ7호선 도봉산역에 있어 주민의 이용률이 높다. 창포원과 도봉산, 평화문화진지와 가까워 주말이면 다른 지역 주민들도 즐겨찾는 공간이다. 구 관계자는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