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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개최
  • 김만석
  • 등록 2018-08-02 14: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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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및 이건산업㈜ 등 이건(EAGON)이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통해 올해 이건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엔딩곡의 주인공을 찾는다.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한국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의 특색에 맞추어 편곡하는 공모전이다. 음악을 전공한 학생 등 국내에 숨어있는 전도유망한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음악회를 찾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이건음악회와 함께 개최하고 있다. 


‘제29회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Miloš Karadaglić)’로 수려한 외모와 천재적 연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가이다. 


특히 밀로쉬는 2016년(27회) 연주자로 선정되었다가 부상으로 내한이 불발되며 2년 만에 이건음악회를 다시 찾은 것으로, 밀로쉬 방문을 기다려 온 음악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기타 독주와 함께 현악 5중주단의 협연 등으로 이뤄지며,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 인천, 고양, 부산, 대구, 광주에서 총 7회 펼쳐진다.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밀로쉬가 직접 심사하여 최우수작 1팀, 우수작 5팀을 선발한다. 최우수 팀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작을 수상한 팀은 추첨을 통해 이건음악회 티켓 및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건음악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음악회는 2년 전 아쉽게 내한이 불발됐던 밀로쉬 카라다글리치가 이건음악회와의 약속을 지켜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됐다며 내가 만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의 연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실력 있는 개인과 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이건창호 및 이건산업 등 이건은 1990년부터 ‘이건음악회’를 시작해 29년째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이건음악회’는 국내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해외 실력파 음악가에게 국내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방에서도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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