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안동시청)햇살 품은 청정 안동지역 고품질 단호박이 올해도 일본 수출길에 오르고 있다. 안동 와룡과 녹전지역 200여 농가에서 생산한 단호박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껍질이 단단하고 14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
와룡꿀단호박작목반에서 생산된 단호박 400여 톤은 CR무역상사와 계약을 체결, 8월 2일 오전 10시 선적식과 함께 수출을 시작하고, 녹전단호박작목반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중순까지 200여 톤을 (주)TGM을 통해 수출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출에 알맞은 품종개량, 엄격한 선별 포장, 수출판로 개척 등 수출 확대책을 펼쳐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