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남양주시청)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역 내 음식점, 숙박업소, 주유소 등 재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독려를 위해 전담TF(단장 지성군 남양주부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발생 시 제3자의 생명·신체·재산상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가입 대상은 1층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100㎡ 이상), (관광)숙박업소, 주유소, 도서관, 장례식장, 물류창고, 15층 이하 아파트 등 19종 시설이다.
현재 보험 가입대상 1,536개소 중 92%인 1,413개소가 가입하여, 남양주시는 미가입 업소에 대해 전담TF를 통해 안내문 재발송 및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하여 전 업소가 유예기간이 완료되는 8월말까지 가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성군 남양주시부시장은 “재난배상책임보험이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보험 미 가입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 등 각종사고가 발생된 후 수습을 위한 것으로 그 이전에 사고예방을 위해 사소한 것이라도 안전에 대한 것은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