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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비스트 변진, 귀국독주회 개최… 튜바의 매력적인 음색 소개
  • 조정희
  • 등록 2018-08-01 09: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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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무더위를 꺾을 시원한 공연이 찾아온다. 튜바의 힘이 가득하고 시원시원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8월 12일 변진의 튜바 귀국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튜비스트 변진은 풍부한 음악성과 세련된 테크닉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튜비스트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모리스 라벨 콘서바토리(Conservatoire Maurice Ravel)를 수료하였으며, 프랑스 블로뉴 국립음악원(CRR de Boulogne Billancourt)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스위스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Haute École de musique de Genève)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Master concert)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학구적인 기반을 넓혀나갔다. 


또한 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해외파견 콩쿠르 튜바부문 3위에 입상하였으며, 프랑스 뚜르 국제콩쿠르 참여,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에서는 금관오중주 단체를 만들어 상장과 상금을 수여 받고 학교를 대표하는 연주활동을 스위스, 프랑스 등지에서 가지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제네바 아큐브스 브라스밴드(Brass Band Arquebuse Genève) 단원으로 스위스를 순회하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많은 연주활동으로 시대의 경계를 넘는 음악의 힘과 감동을 주는 무대를 펼쳐보였으며, 프랑스에서는 파리 브라스밴드(Paris Brass Band) 음반녹음에 참여하여 연주하였고,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에서 객원 연주자로 활동, 제네바 튜바 페스티벌(Geneva Tuba Festival)에 참여 및 연주하며 국제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이어왔다. 


현재는 솔리스트브라스 밴드 단원, 서울윈드오케스트라 단원, 쁘띠꼬숑 유포늄 튜바 앙상블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베네데토 마르첼로(Benedetto Marcello)의 튜바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로 시작한다. 참신하고 매력있는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곡으로는 △존 스티븐스(John Stevens)가 작곡한 리멤버런스(Remembrance)라는 튜바 솔로곡이다. 이곡은 작곡가가 추모를 위해 쓴 곡으로 작곡가의 내면의 감정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1부 마지막 곡으로는 △앤디 앰머(Andy Emler)의 ‘튜바 스톤 제1번’을 통해 개성 있고 색다른 튜바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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