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고령군 간부회의가 확 달라졌다.
고령군은 지난 16일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를 실행했다.
이날 회의는 기존 시행되던 간부회의와 달리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한 주 동안 직접 현장에 나가 사업장을 점검하거나 관련 주민ㆍ단체 등을 면담한 내용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부회의의 변화는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민선7기 군정목표인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고령’을 위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곽용환 군수의 특별지시로 시행됐다.
곽용환 군수는 “간부공무원이 직접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챙기고 사업관계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설득하는 등의 현장 중심의 공감과 소통의 행정을 펼쳐야 주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