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현지시간) 종전 합의에 서명한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18일 비행기의 직항노선 운항을 20년 만에 재개했다. 에티오피아항공은 국경전쟁이 터진 1998년 에리트레아 운항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