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생활폐기물 5년간 9,277톤 감량... 근본적 발생량 감량 노력 이어간다
  • 윤만형
  • 등록 2026-02-24 11:15:36

기사수정


▲ 사진=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소각처리업체를 조기에 선정해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확보하는 한편 생활 현장에서의 폐기물 감량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기존처럼 매립에 의존한 처리가 어려워지는 만큼, ‘남는 폐기물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처리 기반 확보), 애초에 발생량을 줄이는 것(감량)’을 두 축으로 대응 전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성동구가 관리하는 생활폐기물은 주민 생활과 지역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로, 일반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말한다. 구는 종량제봉투 배출뿐 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분리배출·재활용 확대를 통해 매립·소각으로 가는 양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처리시설 확보 경쟁과 처리비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경기도 소재 민간 생활폐기물 처리업체 2곳과 3년 처리계약을 선제적으로 체결했다. 구는 계약을 조기에 확정함으로써 생활폐기물 처리 가용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제도 전환기에 수요 급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처리비용 상승 부담을 최소화하여 생활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동구는 처리 기반 확보와 함께, 직매립 금지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려면 폐기물 발생량 자체를 줄이는 감량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점에 주목해 왔다. 이에 성동구는 생활폐기물 감량 7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선8기 공약으로 2027년까지 2020년 대비 생활폐기물(일반+음식물) 20% 감량을 목표로 설정, 주민 참여형 정책을 생활 현장에 촘촘히 적용하고 있다.

 

그 결과 성동구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2065,615톤에서 202165,128, 202264,131, 202361,401, 202458,641, 202556,338톤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구가 자체 수립한 2025년 생활폐기물 목표량은 56,429톤이었으며, 실제 발생량은 56,338톤으로 목표 대비 91톤을 추가 감량해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2020년 대비 9,277(14.14%) 줄어든 수준으로, 성수 권역 유동 인구 급증 및 사업장 확대를 비롯해 1인 가구 증가, 신축 아파트 입주 등 폐기물 증가 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도 감량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할 수 있다. 구는 주민 참여를 이끄는 정책과 상권·주거지 등 생활 현장에 맞춘 운영 방식을 감량 목표 달성의 배경으로 꼽았다.

 

그간 구는 분리배출 실천을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대표 사업인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111개 이동식 거점으로 운영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2025년 기준 누적 약 36만 명이 참여하며 생활 현장에서의 분리배출 확산에 기여함과 동시에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혼합되거나 오염돼 폐기물로 전환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품목별 회수·재활용 기반도 확대했다.

 

아울러 스마트 무인수거함 사업’(투명페트병·종이팩 등) 폐금속(가전·배터리 등) 자원 재활용사업폐봉제원단 재활용체계 구축성동형 커피박 재활용 사업등을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경로 또한 넓히고 있다.

 

특히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성수동 연무장길을 중심으로 관광객 및 입주기업이 증가하며 유동인구와 상업시설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거리 쓰레기·일회용품 배출 등 관리 수요 또한 커져 해당 지역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에 주말·오후 특별 청소 인력 운영, 이동식 음료컵 수거함 설치, 가로쓰레기통 추가 설치 등 현장 대응을 강화했으며, 주말 기준 13,000~4,000개의 일회용 음료컵을 수거하는 등 생활환경 관리와 자원 회수를 병행하고 있다.

 

구는 2026년 생활폐기물 목표를 54,460톤으로 설정하고, 직매립 금지 대응을 위해 분리배출 홍보 및 참여 인센티브 강화 사업장 분리배출·관리 강화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 무단투기 단속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비해 처리체계 안정화와 감량 정책을 함께 추진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폐기물 감량은 생활 속 작은 노력이 모여야 완성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실천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성동구청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사] 경찰청 ◇ 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 〃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2. 포천시 소흘도서관, 3월부터 ‘다독다독 독서퀴즈’ 운영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경험을 ‘이해와 사고’로 확장해 독서의 재미와 몰입...
  3. 속초시,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속초시가 설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을 줄이는 데 힘을 쏟는다.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을 유지한다.이번 연휴 기간에는...
  4. 청년스테이지ON 2026년 사업 설명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 12일 오후 7시 ‘2026년 청년스테이지ON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2026년 사업 방향, 지원 규모, 참여...
  5. 남목노인복지관,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 실시 남목노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남목노인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월 9일(월) ~ 2월 13일(금)까지 울산 동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OIL의 후원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를 통해 추진됐으...
  6. 동구 전하체육센터 유아놀이실 새단장 완료, 재개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전하체육센터 내 유아놀이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2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유아 놀이시설 새단장 사업은 전하체육센터 1층 시설 개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동구는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들여, 예전 돌고래 역도단이 쓰던 공간을 재배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
  7. HD현대중공업 선행도장부, ‘찾아가는 안전 YOU 퀴즈’로 현장 안전의식 제고 조선사업부 선행도장부[뉴스21일간=임정훈]선행도장부(부서장 박상식)는 현장 중심의 소통형 안전활동 강화를 위해 ‘안전 텐션업 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안전 YOU 퀴즈’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안전 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TBM(Tool Box Meeting) 참관 후 진행되며, 부서장과 운영과장(박민석 책임)이 함께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