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동선별·통합마케팅 우수 산지조직 선정
  • 문기용
  • 등록 2018-07-19 09:21:28

기사수정
  • 19~20일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10개 조직·3명 포상

충남도가 실시한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만인산농협(기초)과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등 7개 분야 10개 조직, 개인 3명이 우수 산지조직 및 마케팅왕에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동선별출하·통합마케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산지조직을 선발·포상하고, 산지조직화 붐을 이어나가기 위한 것으로, 19~20일 열린 3농혁신대학에서 진행됐다. 

도는 지난 5월부터 시·군으로부터 분야별 25개 산지조직 지원서를 신청 받아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분야별 9개 조직(기초 6, 통합마케팅 3) 개인 마케팅왕(최우수 1, 우수 2) 특별상 시·군(1) 등 최종 10개 조직과 개인 3명을 각각 선정했다. 


평가결과 마케팅상은 만인산농협(기초)과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마케팅)이 수상했으며, 개인상은 최우수 복상규(청양농협)씨와 우수 조권준(아산) 신승재(논산)씨가 수상됐다. 

분야별로는. 자조금상 세도농협. 농가조직관리 청양농협(기초)·예산연합(통합) 품질관리 규암농협 상품화 정산농협. 협력 노성농협(기초)·부여조공(통합) 지자체상 부여군이 뽑혔다. 

마케팅상을 수상한 만인산농협(기초)은 깻잎 단일품목을 대형마트 1곳에 납품해왔으나 우수한 상품력을 기반으로 복합상품 및 소포장을 개발, 20여 개의 품목을 8곳의 대형마트에 납품했다. 

이를 통해 만인산농협은 매출이익률을 15%이상 높이는 성과를 거뒀으며, 대형유통업체 직거래 매출 200억 원 달성 신화로 주목받았다. 

논산조공은 새벽에 딸기를 출하해 저녁에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는 개념의 ‘아침딸기’를 출시,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100만 달러 수출 성과를 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품질관리 분야 우수 조직으로 선정된 규암농협은 밭에서 직접 수박의 수확시기와 물량을 선발하는 ‘포전 선별사’와 ‘내부 선별사’를 자부담 운영하고 당도 11.5브릭스(Brix) 이상 고품질 수박만 납품해 최고의 품질관리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또 농가조직관리 분야 우수 조직에 선정된 청양농협은 전 회원이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를 획득하고, 1대1 현장 컨설팅 교육으로 품질을 통일하는 등 우수한 조직화로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즉석 투표를 통해 분야별 선발조직 중 최고의 성과를 보인 조직에 대해 총괄대상을 선정, 포상한다. 

선발된 산지조직에는 조직 당 1800만 원의 시상사업비가 주어지며 최종 선정된 총괄대상 조직은 3600만 원의 시상사업비가 전달된다. 

이인범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농산물 유통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있는 지역농협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산지조직화를 위한 우수 모델을 발굴, 보급하고 산지조직의 붐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산지조직화 ‘생산액의 50%달성’ 결의 대회와 홍성현 베마리더십센터 대표를 초청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3.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