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민선7기광주 시정 방향인 혁신,소통,청렴을 통해 시민 봉사시정을 실천하기위해 시민권익위원회를 발족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이용섭 시장의 뜻에 따른 것이다.
이용섭 시장과 최영태 전남대 사학과 교수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할 시민사회와 전문분야, 의회, 행정등 30여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민권익위원회의 기능을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키위해 민원인, 현장관계자, 기초.광역의원 각자치구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현장 경청의 날 운영도 매월 1회이상 추진 하기로 하였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권익위원회의 출범은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답을 찾는 열린 소통이자 시민들의 제안이 정책으로 실행되는 직접 민주주의의 확대 라고 가장 정의로운것이 가장 풍요로움을 창조한다는 도덕적 가치를 바로세워 광주를 가장 정의롭고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