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경북도가 11~12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에너지 전환의 시대, 원자력 산업의 미래 위상 정립'이라는 주제로 '원자력 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11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원자력 안전과 해체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5개 분과 여섯 가지 세부 주제에 대한 발표와 릴레이식 집중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존 켈리 미국 원자력학회 회장의 '트럼프 대통령 이후 미국 원자력의 미래' 대한 특별강연이 있고 참가자들의 '국제원자력안전 경주선언'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