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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잉글랜드 납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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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7-01-22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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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들즈브러 “이동국 이적 확정”...“취업 비자 해결되면 합류 OK”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애칭 보로)이 21일(한국시간) 이동국(28·포항 스틸러스)의 영입이 사실상 확정됐음을 시사했다.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www.mfc.premiumtv.co.uk)를 통해 “포항과 이동국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 남은 건 취업 비자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적료 등 자세한 합의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또 미들즈브러 홈페이지는 취업 비자 문제가 무난히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국은 영국 내무부가 요구하는 지난 1년간 A매치 75% 출장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부상으로 인한 긴 재활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내무부 측이 호의적으로 처리해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이동국의 미들즈브러 입단이 확정되고, 이천수의 위건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은 다섯 명의 프리미어리거를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울산은 지난 19일 위건 측의 이천수 공식 영입 제안서를 받아들였고 이천수는 위건 애슬레틱과의 협상을 위해 23일쯤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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