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지난 7월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공동브랜드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는 2006년 12월 19일 전국최초의 쌀 산업 특구의 지정을 계기로 '여주쌀'이 전국 최상 수준의 전략사업으로 육성되면서 ▲여주쌀 생산기반 인프라 구축 ▲고품질의 브랜드 혁신단지 5000ha 조성 ▲친환경농업과 기능성 쌀 확대와 지리적 표시제 등록 등 차별화된 방법으로 타 지역에서 모방할 수 없는 경쟁력으로 전국 제일의 농업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여주 쌀이 전국 최고의 명품 쌀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최진오 경제개발국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으로 2년 연속 선정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금번 수상은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 열정과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대왕님표 여주쌀이 최고품질의 쌀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