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가 경기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공모사업에 선정돼 보조금 2천만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협의회는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근본적인 환경문제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발생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낭비없는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참여를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우선 참여희망 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도록 음식 포장용기와 안내문이 적힌 수저받침 용지 등을 배부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요령 스티커 등 음식 소비문화 의식변화를 위한 안내문을 만들어 홍보 캠페인등을 전개할 예정이다.